대학로 버거파크

한 달 전 쯤 버거파크 가려다 공사중이어서 못 갔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영업중이어서 햄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위치는 대학로 소나무길 입구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 있어요.

이렇게 아담하게 재단장했네요^^

들어가는 길이 꽃길입니다 ㅋㅋㅋ

 

 

매장내부입니다.

한옥을 개조했나봐요. 탁자도 뭔가 문짝으로 썼던 느낌이 납니다.

음료 먹는 곳은 따로 있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합니다.

메뉴구성은 이렇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음료, 에비앙, 파스퇴르 팩우유까지는 추가요금은 안 냈던 거 같아요.

새우버거와

머쉬룸버거를 주문했어요.

 

새우버거는 살짝 매콤했는데, 많이는 아니고 저한테는 적당한 정도였습니다.

감튀... 그냥 감튀!!!

 

수제버거는 보통 크기가 커서 먹기 불편한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딱 알맞은 사이즈에 먹기 편했어요. 그리고 빵 위 아래에 참깨가 정말 많이 박혀있어요. 그래서 뭔가 더 고소했던 거 같습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는 아보카도버거를 먹으러 또 방문해야겠네요.

 

 

 

 

후식은 아메와 스페니쉬연유라떼

연유라떼는 연유맛이 많이 나고 달달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