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수제버거 집을 찾다가 혜화동 버거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마로니에 공원 근처입니다!
인정 맛집이군요...
정성이 들어갔다는...
메뉴구성입니다. 저희는 치즈버거(더블_패티가 2개인 듯합니다.)와 도넛 버거를 선택했고, 하나는 콤보로 시켰습니다.
음료는 싱하소다 탄산수로 변경했습니다. 싱하소다 탄산수는 단맛 없이 정말 탄사수입니다!!!
후추, 하인즈케첩, 마요네즈가 기본 세팅입니다.
포테이토, 어니언링, 치즈딥핑//크림스프//코울슬로 음...크림스프는 마늘맛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드디어 버거!! 도넛버거입니다.
혜화동버거_더블
완전체!!!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도넛버거는 도넛의 영향으로 단 맛이 많았고, 어니언링도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보다 단 맛이 강했습니다.
여기서 제일 맛있었던 건 코울슬로!!! 적양배추 식감이 굉장히 신선했고, 자극적이지 않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은 깔끔하게 아메리카노!!! 걷다가 더워서 들어갔는데, T멤버십 행사로 반값만 내고 잘 마셨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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