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키친
서순라길 맛집 알아보던 중 니코키친이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스 음식점입니다. 서순라길 골목을 걷다보면 대각사라는 절이 나오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시간이었어요. 브레이크 타임동안 뭘 먹을지 정해놨어요. 메제(Meze)는 전채요리라는 뜻이더군요!!! 식당내부입니다. 일단 저는 음식보다 음식점 내부가 깔끔하고 예뻐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화장실도 굉장히 깔끔하고 예뻤답니다. 식전에 빵과 소스가 나옵니다. 소스 왼쪽은 가지 안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오른쪽은 병아리콩이라고 하더라구요. 병아리콩에 뭔가 실란트로랑 비슷한 향신료가 들어간 거 같았어요... 주문한 음식은 무사카와 수블라스키입니다. 리뷰에서 메제도..
먹고_합시다!
2019. 9. 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