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주단
버블티가 많이 많이 유행하고 있네요. 마라탕만큼 한 블럭에도 두 세개의 가게들이 보여요. 저도 버블티 좋아하는데 자주 먹는 편은 아니고 예전에는 공차에서 종종 먹다가 타이거슈가 생기고 맛있다길래 또 종종 먹었었는데요. 최근에 배달앱 통해서 첨보는 매장이 생겼길래 주문해서 먹어보고 괜찮길래 리뷰를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매장에 직접 방문했어요. 쩐주단 대학로점은 생긴지 얼마 안 됐답니다. 4번출구에서 곧장나와 2-3분 안 되게 걸으면 왼쪽에 바로 쩐주단이 있습니다. 오픈기념인지 행사중인 거 같았지만 이미 사먹고 나오는데 시음회하더라구요. 메뉴구성은 다양합니다. 보통 버블티가게에서 당도를 조절하는 건 흔히 보이는 옵션인데 사실 여기를 또 방문한 이유는 우유를 두유로 또는 락토프리로 변경이 가능해서였어요. 전에..
먹고_합시다!
2019. 9. 27. 22:31